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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지킬 몫까지 제가 지킵니다! "

웃는 상이며 항상 웃고 밝은 얼굴을 하고 있다. 머리카락은 청회색이고 항상 올려 묶고 다닌다. 눈을 떴을 때는 다소 차갑고 진지해 보인다. 눈은 연한 황토색이다.왼쪽 뺨에 점이 있으며 토끼이빨이다.​

 

- 눈을 떴을 때 -

#Profile

 

 

셀타 J 브란돈 (Selta Juana Brandon)

 

 

성별 :: 여성

나이 :: 22세

신장 / 체중 :: 171.2cm / 63kg

생일 :: 4월 29일

 

신분 :: 기사

소속 클럽 :: 무소속

 

연도 :: 19세

 

*

 

 

재능 :: 격투 

 

 

스텟 :: 

 

-체력 : 10

-근성 : 7

-민첩 : 5

-기지 : 2

-재능 : 6

성격 ::

 

솔직하고 호탕한 성격이다. 거짓말을 못하고 남을 속이는 것도 못한다. 사실 그대로, 있는 그대로를 정직하게 추구하고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행동만을 하려 노력한다. 하고 싶은 말을 꼭 해야하고 상대가 그릇된 행동을 하면 그것은 잘못되었다 라고 서슴없이 말해 줄 수 있다. 감정표현에 솔직하고 감정을 숨기는 것을 싫어할 뿐더러 잘 숨기지도 못한다.

 

​항상 얼굴에는 웃음기가 서려있고 웃기도 잘 웃는다. 기운이 넘치고 밝다. 누구에게든지 존댓말을 사용하고 존중하려 한다. 자신 주변의 누군가가 다치는 것을 싫어하며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은 그게 누구든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잘 믿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려고 노력했지만 특유의 유하고 부드러운 성격 때문인지 사람을 경계하기를 어려워한다. 그래서 항상 상대가 자신을 특정 행동을 하면 상대에게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를 물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전장에서 훈련된 감 때문에 상대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에게 해를 입히려고 하는지 아닌지는 잘 구분한다.

 

평소에는 약간 헤프다 싶을 정도로 웃고 다니지만 위협을 당하거나, 자신이 지켜야 할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웃음기를 싹 지우고 진지한 태도로 맞서기도 한다. 배풀기를 좋아해서 선물을 자주해 주기도 하는데 취향이 조금 독특한 터라 이상한 선물을 하기도 한다. 엉뚱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이상한 행동도 많이 한다. 머리를 쓰기 보단 몸을 사용하는데 익숙해서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행동을 취하기도 하며, 겁이 없고 약간 막무가내인 성격이라 자주 무모한 행동을 한다. 상대에게 자존심을 내세우지는 않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자존심이 무척 세다. 자신이 직접 입으로 뱉은 말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큰 자괴감을 느끼고 기분이 급격히 다운된다.

특징 ::

 

 몸을 움직이는 것을 가장 좋아하며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아침, 저녁 가벼운 운동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대련도 좋아한다. 기사로서 검과 창, 그 외의 무기들도 다룰 줄 안다. 무기 중에서 가장 다루기 쉬워하는 것은 활이며, 가장 선호하는 것은 몸만을 사용한 격투이다. 상대의 섬세한 근육 움직임도 캐치하여 반격할 수 있는 훈련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시력과 감이 꽤나 좋다.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고 강한 힘을 가졌다. 섬세함을 가질수록 크고 과감한 동작을 더 확실히 할 수 있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조각이 많은 퍼즐을 맞추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동물을 좋아해서 사냥은 그닥 즐기지 않는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말으로 자신이 항상 타고 다니는 흑마인 '쿠챠'를 가장 아낀다. 동물들과 소통을 할 때는 대화를 나눌 수 없기 때문에 눈을 맞추는데 그 습관이 사람에게까지 적용되어 부담스러울 정도로 상대를 빤히 보기도 한다.

 

먹을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이며, 칠면조 요리를 가장 선호한다. 몸의 곳곳에 흉터가 많기 때문에 얼굴을 제외하고는 모든 곳을 꼭꼭 싸매고 다닌다. 집에서 있을 때도 절대 살이 드러나는 옷을 입지 않는다.

 

항상 몸에서 떼어 놓지 않는 핑크빛을 띄는 붉은색 브로치가 있는데 그 브로치는 자신의 어머니가 직접 세공하여 만들어 준 것으로 가장 소중히 여긴다.

 

 

 

기타 :: 

 

가족 관계는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 남동생 한 명이다. 유서 깊은 기사 가문인 브란돈 가문의 첫째 딸로 '드론 기사단'의 부단장이다. 단장은 자신의 아버지인 '아스톤 브란돈'이 맡고 있다. 원래라면 자신의 이복 동생인 '신 브란돈'이 부단장이 되어야 했지만 동생의 지병과 더불어 몸이 너무 약했기 때문에 셀타가 대신 부단장의 자리에 올랐다.

 

셀타의 어머니는 마을에서 세공사로 활동했다. 아버지의 장신구를 주문 받아 만들며 인연을 맺게 되었고 본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첩으로 들였다. 어머니는 본처 보다 먼저 자식을 낳게 되었고 그 아이가 셀타였다. 하지만 셀타를 낳고 2년 후, 본처도 신을 낳게 되었고 아무리 첫째라고 해도 첩의 자식이었고 여성이었기 때문에 대외적인 활동을 자제 당했다. 어머니는 본처의 눈치를 계속 봤으며 아버지는 괜찮다고 했지만 셀타가 5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는 직접 집에서 나가 마을에서 원래하던 세공사 일을 계속 하기 시작했다. 본처는 셀타를 싫어하지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거리를 뒀고 동생인 신은 셀타를 무척 싫어하고 경멸한다. 아버지는 셀타에게 잘 대해줬지만 신에게 더 애정을 줬다.

@1855. Londonn, England. My Fair Darling Season 3 - Cl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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