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ir Darling 

 

 

" 더럼에서의 여행도 즐겁다면 좋겠는걸요? "

 

 

이름:: 아이린 헤일튼 / Irene Heilton

나이:: 17

성별:: 여

키/몸무게:: 158cm / 43kg

 

신분:: 귀족, 헤일튼 백작가의 2남 1녀 중 셋째로 장녀. 유일한 여식.

 

재능:: [언변]

 

 

 

성격::

발랄하고 쾌활하며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유쾌하게 받아들인다. 타인에게도 친절하며 텐션이 높아보일 때도 있고 전형적인 소녀같은 성격. 친해질수록 애교가 많아진다.

 

매사에 당당하고 자신감에 차 있으며 직설적이고 안 되는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신분을 대거나, 무얼 해서라도 직접 부딪혀보며 도전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정말 긍정적인 마인드.

 

보수적이라기보다는 꽤 진보적인 타입이라 하류층 사람들이라도 그리 싫어하거나 무시하지 않는다. 단지 호기심이 많아 신기해할 뿐.

 

그러나 자신에게 도가 넘은 비호감을 넘어 혐오감을 표시하는 사람은 굳이 상대하지 않고,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만 상대할 정도로 나름대로의 프라이드가 있다.

 

역시 귀족가의 영애라서인지, 자신에게 너무 무례하게 구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에게 지나치게 모욕적인 언사를 한다면 "나는 헤일튼 백작가의 여식이에요. 내가 당신에게 그런 말을 들어야 하나요?" 라는 당당하고도 직설적인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역시 정말 좋아하고 따른다. 친해지려는 생각만 있다면 쉽게 친해질 수 있을 정도.

 

겉으로는 그저 따뜻해만 보이지만, 속으로는 조금 쌓아놓고 있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면에서는 오빠 엘비스와 닮은 편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쓴다. 친해지거나 허락을 받았을 경우에는 자신과 동갑이거나 연하인 사람에 한해 반말을 사용함.

 

 

특징::

- 인맥이 넓고 재산이 많기로 유명한 헤일튼 가의 삼남매 중 막내로 유일한 여식이다. 때문에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

-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심하게 의지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는다.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혼자!' 가 모토.

- 첫째 오빠 엘비스를 닮아 책 읽는 것을 좋아해 지식이 넓고, 둘째 오빠 루이스를 닮아 성격이 활발하다.

- 좋아하는 것은 단 것. 조각케이크 등을 특히 좋아한다.

- 싫어하는 것은 지나치게 무례한 태도와 벌레, 더럽고 징그러운 것. 가족들을 모두 정말로 아껴, 가족을 모욕하는 행위도 좋아하지 않는다.

- 취미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 집안 하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해 보며 배워서 요리는 꽤 잘하는 듯 하다.

- 친한 사람에게는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한다. 그러나 최대가 손을 잠시 잡는 것.

- 여행을 다니거나 놀러나가는 것을 좋아하나 부모님이 그동안 허락해주시지 않았고, 그러던 중 간만에 놀러나온 것이라 상당히 들떠있다.

- 글씨체는 앙증맞은 모양.

 

(*참고: 첫째 오빠 엘비스 헤일튼 프로필: 

http://fairdarling.wix.com/myfairdarling#!-/cgfl)

 

 

더럼과의 관계::

귀족으로, 인맥이 넓은 헤일튼 가의 여식이다. 따라서 더럼 영주와 가문 자체도 친분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고, 놀러나가는 걸 즐거워하는 아이린을 위해 영지가 따로 있지만 부모님이 더럼으로의 여행을 허가해주었다.

 

 

 

관계:: 

라일리 샌달우드- 엘비스 헤일튼과 돌로리스 린드그렌이 서로 친분이 있어 이 둘도 서로 안면이 있는 편이다. 엘비스와 돌로리스가 티타임을 가질 때 옆에서 같이 논다거나 함.

베아트리체 블랜디- 어렸을 때부터의 소꿉친구.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이며 갖가지 추억들이 많다. 평소에 여행을 항상 가고싶었던 아이린이 블랜디가 더럼으로 향하는 것을 알고 같이 가게 해 달라고 양 가의 부모님께 부탁해 결국 여행을 오게 되었다. 따라서 함께 여행온 것. 서로 친한 편.

 

 

 

커플링 성향:: [NL/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