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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복이라기에는 조금 편해보이는 입을 입고 다닌다. 안에는 평범한 하얀색 셔츠를 입고 있다. 밑에는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다. 겉에는 단순한 검은색에 가까운 남색인 무릎까지 오는 망토를 두르고 있다. 후드는 없다. 맨 위의 부분만 빼고 거의 항상 망토를 여미고 다닌다. 망토는 자세히 보면 티날 정도로 조금 낡았다. 바지는 발목을 다 덮고, 신발도 검은색의 평범한 신발을 신고 있다. 목애는 낡은 반지를 줄에 넣어 만든목걸이를 걸고 있지만, 목도리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체형은 적당히 근육이 있는 마른 체형이다.

" 당신의 뜻대로 합시다. "

 

[ 기사 /  하르트 / 19 / 남자]

 

이름::  하르트 / Hardt

나이:: 19

성별:: 남

키/몸무게:: 183 / 66

 

신분:: 기사

 

재능:: 조사

 

 

성격::

날카롭거나 강하게 밀고나가는 성격은 아니나 유하지도 않다. 평소에는 거의 무표정이지만 웃기도 잘한다. 말 재주가 좋지않아 그냥저냥 넘어갈 때도 있지만 자신이 생각할 때 정말 아니다 싶으면 잘 동의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배려나 예의를 제외하고는 꽤 무감각한 편이다. 

 

그렇다고 남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이나 말을 내뱉거나하는 것이 아닌 말그대로 무심하다. 살갑지 않거나 무뚝뚝한 것은 아니라 곧잘 남에게 말도 잘 건다. 순하거나 착한 성격은 아니라 트러블이 생길때도 있으나,  남에게 맞추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어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좋아하거나 하는 사람에게나 그래야할 상황에서는 자신의 의사를 표출한다. 아니면 정말 진심으로 그 사람을 따른다. 자신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든 아니라고 말한다. 비슷한 맥락으로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면 죽더라도 지킨다.

 

또한 한번 꽂히면 정말로 깊게 들어가는 편. 원하는 것이 있으면 해볼 수 있는 데까지 해본다. 그러나 해봐도 안되는 것이라면 미련없이 끝낸다. 또한 정이 없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에개는 뜯어보면 티가 날만큼 잘해준다. 적응력이 좋다.

 

 

특징::

말투는 -합시다. 같은 말투를 쓴다. 반말은 거의 쓰지 않으며, 가까운 사람과는 -하나요? 같은 유한 존댓말을 쓴다. 마카롱이나 초콜릿같은 단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차 종류는 좋아하지 않고, 술에는 매우 강한 편이다. 요리실력은 그냥저냥 먹고 살 만큼으로한다. 거의 매일 정말 간단하게 메모정도로 낙서나 일기를 쓴다. 나름 오래된 버릇이다. 취미이자 특기는 달리기같은 운동들. 뛰거나 운동을 하먼서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사는 것이 단 것과 함께 거의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이다.  남이 보면 왜 이렇게 재미없게 사냐, 라고 한마디 할 정도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노래나 음악도 그럭저럭 좋아하지만 몸치 음치 박치의 세박자라 스스로가 하지는 않는다.

 

 

 

더럼과의 관계: 칼라일 가의 기사. 기사가문 출신이 아닌 하류층 출신이다.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않고 불우한 가정을 끊어내고 싶어서 기사가 되었다. 지금도 부모님과의 인연은 끊고 산다.

 

관계:: 없음

 

 

 

커플링 성향:: [NL/BL/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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