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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손잡이를 뱀이 둘러싸고 있는 듯 한 날카로운 검을 한 자루 허리춤에 차고 다닌다. (그림상에는 x)

뱀의 두상은 상대를 찌르려는 듯 앞으로 쭉 내밀고 있다.

가리고 있는 오른쪽 눈은 어렸을 적 아이린이 다치는 것을 막다 대신 다쳐 앞이 안 보여 가리고다닌다.

자신의 몸집보다 큰 겉옷은 팔이 길어 손 끝까지 온다.

목에 붉은색의 물방울 모형의 작은 보석이 달린 목걸이를 끼고 다닌다.

긴 흑색 정장바지에 검정색의 무릎 아래까지 오는 약간의 굽이 있는(5cm정도의)부츠를 신고 다닌다

" 노력은 언제나 승리의 왕관을 내게 가져다주지. "

 

 

 

이름:: 블랜디 D. 베아트리체 (Bland D. Beatrice)

나이:: 14

성별:: 男

키/몸무게:: 150(굽포 155)/40

 

신분:: 백작 (차남)

 

재능:: [조사]

 

 

성격::

본디 게으른 성격은 아니지만, 쓸데없는 일에 시간과 힘을 허비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쓸데없는 일은 귀찮다는 말로 흘려보내버리지만 자신이 흥미있는 소재의 화제에는 안 그런 척 하면서도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같은 귀족들에게는 존대를 쓰며 상대방을 높이도록 배워 그리 하고 있지만, 하층민과 기사, 젠트리계급 에게는 대체로 반말을 사용한다. (허나 경어를 쓰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깎인다거나 그러한 인식은 없기에 상대방이 그것이 편하다고 한다면 기꺼이 그러도록 한다.)

자주 웃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표정하게 있는 성격 또한 아니다. 자신과 가까이 지내게 된 사이라면 서스름 없이 웃어준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쌍둥이 누나와 형의 재능에 기가 눌려 살았지만 노력파인 덕에 지금까지 서게 됨으로써 누군가가 자신을 누른다는 것에 두려움이 없다. 그만큼 자존감이 강하다.

어렸을 적부터 소꿉친구인 아이린과 태어나면서부터 자신과 누나를 호의했던 데미안에게는 한 겹 편하게 대한다. 그렇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역시나 기사와 백작의 선을 가른다. (같은 백작가의 아이린에게는 평소와 다름없이 지낸다.)

 

 

특징::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양손잡이였다.

어렸을 적부터 데미안에게 검술을 배워서 자신을 지킬 정도의 검술 실력은 된다고 자신하고 있다.

자신이 지켜야 할 것은 자신이 지켜야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선천적으로 수족냉증이 있어 언제나 손이 차갑다.

생각보다 편식이 심한 편 이지만 타인들의 앞에서는 제대로 먹기 때문에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편식을 한다는 것을 모른다. (주로 콩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기는 어렸을 적부터 배워온 검술을 특기로 하고 있고, 좋아하는 것 도 분명 검술이다. 어렸을 적부터 데미안과 자주 대련하고는 했다. (그렇지만 신체적 차이 탓 인지 재능의 차이 탓 인지 웬만한 사람보다는 잘 하지만 늘상 데미안에게 지기만 했다.)

어렸을 적 사교파티에서 만난 아이린과는 몰래 파티장에서 빠져나와 거리를 돌아다니기, 쇼핑하기 등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관계였다. 이 또한 아이린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나이차이는 3살이나 나지만 자신은 아이린을 아이린 이라고만 부를 뿐 누나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어렸을 적에는 그런 개념이 제대로 박혀있지 않았기 때문.)

솔직한 사람을 좋아하고 잔꾀를 쓰는 사람은 싫어한다.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눈치가 없는 것은 아니나 웬만한 일은 귀찮은 관계로 모른 척 넘어가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더럼과의 관계:: 아버지는 귀족이지만 서민들에게서는 그나마 평판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아버지의 아들로써 자신도 어느 한 자리에 정착을 해야했다.

재능은 없지만 노력하는 모습에 아버지는 더럼 의 영주와의 친분을 위해 블랜디를 더럼으로 보냈다. 블랜디의 호위기사인 데미안과 함께.

 

 

관계:: 아이린 헤일튼과는 어렸을 적부터 친한 소꿉친구

 

 

 

 

커플링 성향:: [NL/BL/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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