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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ir Darling
-Alice in Imaginary Circus-

[외관]
핏줄이 보이는 하얀피부에 초록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어릴때는 금발이였다가 나이를 먹을 수록 갈색으로 변해 지금은 거의 황토색의 느낌이다.
웃을 때나 입꼬리가 올라가면 바로 보조개가 생기는 얼굴.
" 안녕하긴한데, 무슨 볼일이지? "
이름:: (로네스 / rones)
나이:: (19)
성별:: 남
키/몸무게:: (187cm/72kg)
신분::
(하류층/서점 알바생/몰래 마약 밀매를 돕고 있다.)
재능:: [통찰]
성격::
항상 웃고다니며, 감정표현을 잘 하는 편이다. 표정이 나름 다양한 편이다.
감정표현이 다양한 편이지만, 행동 하나하나가 계산적인 타입이다.
사람을 대하는 것을 잘하는 편이지만, 앞에서만 잘해주지 뒤에서까지 챙겨주는 타입은 아니다.
타인과의 스킨쉽이 많은 편이다. 레이디 퍼스트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여성편력이 있지는 않다.
타인과의 대화중에 맞장구를 잘 쳐주며,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는 타입이지만 절대 그 상황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타입에게는 조금 가차 없을지도? 그렇다고 너무 티를 내지는 않지만.
마약 밀매를 하기 때문에 조금 타인에 대한 불신이 많고, 조심스럽다.
특징::
집중하거나 화가나면 살을 물어 뜯는 편이다. (주로 손가락의 살집을 깨물며 불안증세를 보인다)
마약밀매를 하다보니 지문을 숨기기위해 항상 주머니속에 가죽 장갑을 넣고 다닌다.
웃을 때 눈을 휘며 웃는다.
서점에서 일을 하고 있다보니 책을 읽는 흉내를 내지만, 정작 자주 읽지는 않는 것 같다.
취미는 은근히 조용히 소파나 의장등에 앉아서 사색에 잠기는 것을 좋아한다.
체스나 카드놀이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타인을 상대하기 위함이다.
싫어하는것은 향이 진한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격하게 몸싸움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잘하는것은 말을 타는것. 하류층이다보니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배우게 되었고
매우 잘 탄다.
성당을 항상 꼬박꼬박 다니는 종교인이다. 십자가 목걸이를 옷 안속에 안보이게 넣고 다닌다.
기차를 타고 이곳저곳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며, 어쩌면 계획중일지도 모른다.
로네스가 태어난 곳은 프랑스로 추정됨, 아주 어릴때 영국으로 입양되었지만 어떤 큰 일로 인해 혼자 남게 되어버렸음. 과거의 가족에 관한 기억은 남아있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있는듯. 혼자남은 로네스는 이일 저일을 하다가 마약을 운반하는 것을 도왔고. 발을 뺄 수가 없어 지금까지도 하는 모양이지만, 지금은 운반 자체를 돕는다기 보다는 조직에게 여러 정보등을 제공하고 약간의 도움정도를 주는 일을 하는모양. 일 자체의 리스크는 줄어들었지만, 조직 내에서는 신뢰가 두터운 편이라 가끔 몸을 쓰기도 함. 본인은 몸을 쓰는걸 매우 싫어하지만 반 강제의 식. 가능만 하다면 발을 빼고 싶어함.
더럼과의 관계::
더럼의 마켓플레이스에 있는 작은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현재 거주지는 마을의 외곽진 곳
관계::
커플링 성향:: [NL/BL/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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