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ir Darling 

 

 

" 손이 비어있어요. "

 

 

이름:: 캐서린 발렌타인 / Catherine Valentine 

나이:: 17세

성별:: 여

키/몸무게:: 163cm / 46kg 

 

신분:: 젠트리

 

재능:: 통찰

 

 

성격::

 

이성적인 실리주의자. 리스크를 아슬아슬한 경지까지 계산하여 스릴을 즐긴다. 대범하고 자기 페이스가 확고하다. 타인을 상대할 땐 제 쪽이 주도권을 잡아야 직성이 풀리며 빈틈을 보이지 않는 주의. 신분 관계 없이 태도는 대체로 자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하로 취한다. 자기 기분과 욕망에 충실하다. 사양없이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언동을 사용하며 자존심이 강한 편. 이기지 못해도 져선 안된다는 가르침을 받아 착실히 따르고 있다. 여유있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상대방을 손바닥 위에 두고 페이스를 무너트리길 즐긴다. 요령 좋고 잔머리도 잘 굴리는 천성 수완가 타입이긴 하나 아직 사회 경험이 적고 노련함이 부족하여 그럴 듯 하게 포장한 허세가 섞여있다. 속이 약간 꼬여있긴 해도 도덕적 가치관은 바르게 잡혀있으며 서로 간의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편. ....이지만 예의를 지킬 필요 없는 상대라 판단했을 경우 똑같이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태세로 들어간다. 평소 잘 내보이진 않지만 입이 은근히 험하다. 용서에는 관대하나 뒤끝은 길다. 

 

특징::

애칭은 캐시. 왼손, 오른손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양손잡이. 

말투는 사람 구분없이 기본적으로 조곤조곤한 존댓말을 사용한다. 흥분하면 말이 빨라지고 많아지며 반복적인 어구가 늘어난다. 목소리 톤은 차분한 미성.

조부 세대에 크게 자산을 늘린 사업가 집안 출신 젠트리. 부친은 의사. 모친은 학자 집안 여식. 외동인 대신 사촌 형제들과 교류가 많았다.

머리가 꽤 비상하여 학습 능력도 기억력도 좋다. 주로 하는 운동은 승마. 배워보고 싶은 것은 검술. 취미는 독서. 활자라면 뭐든 잘 읽지만 최근 빠져 있는 것은 추리 소설.

넘치는 돈으로 찻잔 수집과 인형 수집도 즐긴다. 인형 말고도 작고 귀엽고 폭신폭신한 것들을 좋아하나 평소 입 밖으로 잘 꺼내지는 않는 편.

음악 미술 등 예술적인 방면으로도 관심이 많다. 직접 행하기보다는 감상 위주. 연애나 교제 경험이 많은 척 하고 있으나 사실 남성 면역이 잘 없다. 

 

 

 

더럼과의 관계::

모친 집안이 더럼 출신. 공부를 명목으로 외조부모 집에 머무르고 있다.

 

 

관계:: .

 

 

 

커플링 성향:: SOLO